이야기 꽃을 피우며
가슴에 응어리 졌던 삶의 울분을 터뜨려 날려 버리려고 합니다.
내 의사와는 상관없이 '티스토리' 블로그에 가입을 하니 누군가에 의해서 'note5388'로 명명이 되어 버렸네요
사실 유튜브를 자나 깨나 시청하다가 어떤 나이 먹은 부인(62세)이 자기가 집에서도 '티스토리'로 용돈을
벌어 쓴다고 해서 나도 한 번 뛰어 들어보자고 해서 이 블로그를 만들었습니다.
한 편의 드라마 같은 우리들, 즉 딴따라 집안은 어른도 없고 아이도 없는 그야말로 '개판' '막가파' 집안입니다.
거의 남한테 자랑할 거리도 없는 집안 사람들인데, 그래도 "뿌리"는 알아야 할 것 같아 넓디 넓은 인터넷 바다에
첫 항해의 배를 띄어 봅니다. 많은 지도 편달을 바라겠습니다.
* 사족 ㅡ 제미나이에 '인삿말'을 써 달라고 부탁했더니 상투적인 말만 늘어 놔서 직접 포스팅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