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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송의 장남 "영조"

note5388 KPK악극단 2025. 4. 17. 13:09

여동생들 숙자 애자 민자(사촌)의 초청으로 미국 땅을 밟은 장남은 어느새 90을 바라보는 

나이가 되었다. 한국에 있을 땐 미 8군쑈에 출연하는  '탑 드라워(Top Drawer)' 캄보쑈의  음악 편곡 및

 

컨텐츠제작을 주로 도맡아 했고, 예그린 악단의 편곡도 했었다. 내가 지금도 부러워 하는 형의 솜씨는

어떤 음이던간에 듣고는 그 높낮이를 오선지에 그려내는 신기를 제일 부러워 했다. 

 

기타 줄을 실로 감아서 이웃집에 방해를 주지 않고 연습했었다는 얘기를 듣고는 존경심이 일기도 했었다. 

교회에서 찬송가를 연줗는 Young-jo Kim

 

지금은 왼손가락이 노화로 인해 기타 포지션을 잡을 수가 없어서 스틱으로 짚는 하와이안 기타를 주로 친다고 한다.

 

                 김해송 장남 김영조 하와이언 기타 연주 실황 녹화(라스 베가스)

장남 영조+ 영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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