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방장 원주니의 "금화친구들"에 들어 와서 글을 쓰는 이유는 따로 내 일기장이 없고 '사이버'상에서 흔적을 남기고
싶어서이다.
어제는 "13 금요일"도 아니었었는데 술취한 자한테 "육두문자"의 욕설을 들었다.
유*선이란 자인데 여기서 대 여섯블럭 떨어진 곳에서 '행복'부동산을 하고 있다. 손님 한 사람을 소개해주어 힘들여 2억6천만원 짜리 아파트를 계약하고나서 중개수수료를 받으려고 했더니 "내가 신세 진 사람이니 수수료를 받지 말라"는 투로 나온다.
78만원이나 되는 중개수수료를 받지 말라니 말이 되는가? 지는 아는 사람이라 20만원을 먼저 받아 먹고 하는 수작이다.
계약서는 CMO가 작성하고 인감까지 찍었는데, 자기 손님이라고 우겨 댄다. 그 것도 술취한 후 찾아와서 술수정 겸 행패를 부린다.
이 자의 행패를 녹음이나 녹화를 해서 채증을 한 다음, 형사처벌을 받을 수 있도록 조치를 취했어야 했는데,
CMO와 안면도 있고해서 야속하게는 하지 않았다. 허나 이 자 말만 듣고 돈을 내지 않으려는 계약자 한의사
손*훈을 걸어 '소액청구심판 전자소송'을 하기로 마음 먹고 "내용증명"을 작성하여 발송하겠다고 하고,
통화도 하고, 문자를 직접 보내니 중개수수료를 내겠다고 물러선다.
내 용 증 명
2017 년 10월 20 일
발 신 인 채 * 옥
수 신 인 손 * 훈 송사는 최후의 보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