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이 즐겨 먹던 김밥의 생산지가 달라졌다고 화제다. 그 많던 구멍가게식의 김밥집이 하나 둘씩 없어 졌다고 한다. 원인은 재료 즉 물가의 폭등에 원인이 있다는 것이다. 김을 위시해서 안에 들어 들어가는 식재료비 천정부지로 폭등한 것에다가 인건비도 오르고 전기, 가스값도 오르고 집세도 오르고 모든게 오르는데 김밥 값은 조금만 올려도 안 사먹드라는 것이다.거기다가 삼각김밥이니 뭐니 뭐니해서 조금씩 편의점으로 김밥이 쏠리더니 이제는 아예 대기업에서 김밥에 손을 댔단다. 중소기업 '올곧김밥'이 김밥의 냉동화 기술을 접목해서 냉동김밥을 대량 생산하여 미국의 대형 할인 마트점 'Trader Joe's'에풀었는데 김밥의 내용물이 '비건'(채식)에 딱이라며 이를 시식하는 영상물을 틱톡에 올려 센세이션을 일으켰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