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백화점 인천점에서 "개점 2주년 축하-주말 3일간 왕대박 터트리기"를 한다고 "찌라시(전단지)"가 신문에 끼어 들어왔다. 어디 서민이 백화점 물건을 사 쓸 수야 있겠는가? 평소 백화점하고는 거리가 멀다. 죽어라고 싼 할인마트만 찾아 다닌다."최소의 경비로 최대의 효과" 와 생존을 위한 재화조달을 하자니 움직이지 아닐 할 수가 없다. 오히려 없으니까 오래 사는가 싶은 생각도 날 때도 있다. 한 푼이라도 싼 물건을 찾으러 다니지 않으면 그나마 기초적인 신진대사도 안될테고 육체적으로 움직이지 않으면 1980년대 罹病된 糖尿病이 惡化되어 생명에 지장이 왔을 지도 모르겟다. 움직이자. 휘발류값이 올랐으니 지하철을 타고 가자 마음먹고 동춘역에서 지하철을 타고 6 정거장을 가서 롯데백화점 인천점 정문앞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