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4/25 4

법원공무원이 너무 해

미국에 살고 있는 처제 앞으로 공탁금이 보관되어 있어 이 공탁금을 언니 CMO가 위임을 받아구비서류를 작성해서 담당계원에게 제출했다. 미국국적을 취득한 처제이다 보니 '외국인 거소 등록사실'증명까지 제출해야했고, 위임장과 공탁금출급신청서서식을 미국에서 공증받아 제출했는데도, 이들이 더 요구한 서류로는 주민등록말소증명서, 가족관계증명서, 까지 제출을 요구했고, 수임인 주민등록증을 제출하여 신분이 확실한데도 또 주민등록초본과 인감증명서까지제출을 요구하여 끝 없는 갑질을 해 댔는데 최후의 갑질은 공증한 부분을 '영문번역소'가서 번역하여 오라는 것이었다. 그래서 "당신들은 영어를 읽을 줄 모르냐?"고 물으니까 규정에 번역문을 붙여야 하기때문에 번역을 해 오라면서 '당신들이 읽고 인정해 주면 되는거 아니냐?'..

카테고리 없음 2025.04.25

조황의 얼굴에서...

조황은 나와 나이가 같고, 고향도 같은 직장동료였다. 젊었을 때 는 좋은 신체(마쵸)와 운동특기(유도)를 갖고 있었고, 고대를 졸업한 학벌을 갖고 있었던 동료였다. 난 그의 이름을 부르는 게 싫어 별명을 붙여 주었다. '조비(非)''라고.... 모든일이 제대로 되지 않을때의 느낌이 '황'이었기 때문이었다. 그래서 내가 그에게 붙여서 부른 이름은 '황'대신 '비'였다. 그랬드니 그는 '조조'의 동생중에 '비'가 있으니 자기를 굉장히 추켜준 이름이라 기분이 좋다라고 해석하길래 그대로 굳었 다. 내가 직장을 그만두고 20여년이 흘렀는데, 그와는 전화로 통화했었고 두어번 가게로 찾아 오기도 했던 터라 친밀감도 있다. 그가 어제 가게로 찾아왔다. 전화통화에서 말했었지만 "죽기전에 한 번이라도 더 보고 죽자"였..

카테고리 없음 2025.04.25

부동산 전자 계약시스템

자유게시판에 이글을 올리게 된 동기 ㅡ다가오는 부동산거래 전자계약 시스템에 통신비 월 19,800(공인중개사협회 추천)원 하는 태블릿PC를 구매해야 하는가? 하는 의문에서 시작하여 부동산거래 전자계약 시스템에 신경을 쓰게 되었습니다.그리고 PC와 모바일 폰에 전자계약을 하기위한 시스템을 구축하면서 경험한 플뤄 차트적인 생각들을 공유하고자올립니다. 국토부 부동산거래 전자계약시스템에서 쓰는 공인인증서는 금융결제원에서 발급하는 일반은행용도 아니고범용도 아닙니다.한국무역정보통신(KTNET)이 발행하는 공인인증서야 합니다. 통상 은행용 공인인증서는 무료이고, 범용은 4,400원의 돈이 들지만 KDNET의 공인인증서는 11,000원이 듭니다. (처음에 등기비가 들어인지는 모르겠지만 갱신할 때도 돈을 받을모양인데 ..

카테고리 없음 2025.04.25

중개수수료 분쟁

내가 방장 원주니의 "금화친구들"에 들어 와서 글을 쓰는 이유는 따로 내 일기장이 없고 '사이버'상에서 흔적을 남기고싶어서이다. 어제는 "13 금요일"도 아니었었는데 술취한 자한테 "육두문자"의 욕설을 들었다. 유*선이란 자인데 여기서 대 여섯블럭 떨어진 곳에서 '행복'부동산을 하고 있다. 손님 한 사람을 소개해주어 힘들여 2억6천만원 짜리 아파트를 계약하고나서 중개수수료를 받으려고 했더니 "내가 신세 진 사람이니 수수료를 받지 말라"는 투로 나온다. 78만원이나 되는 중개수수료를 받지 말라니 말이 되는가? 지는 아는 사람이라 20만원을 먼저 받아 먹고 하는 수작이다.계약서는 CMO가 작성하고 인감까지 찍었는데, 자기 손님이라고 우겨 댄다. 그 것도 술취한 후 찾아와서 술수정 겸 행패를 부린다. 이..

카테고리 없음 2025.04.25